경남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7일 개회

김윤근 의장, 내년도 국비확보 최선의 노력 당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7 [15:16]

경남도의회 제321회 임시회 7일 개회

김윤근 의장, 내년도 국비확보 최선의 노력 당부

편집부 | 입력 : 2014/10/07 [15:16]

경남도의회(의장 김윤근)는 10월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32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과 각종 조례안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김윤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경남도정의 최우선 과제가 미래 50년 먹거리사업이 튼튼히 뿌리내려 경남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도의회는 물론 집행부에서도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그동안 집행부에서 다양한 국비확보 활동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7천87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지만,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번 제321회 임시회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처리와 함께 10월8일부터 상임위원회 별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는 진주교대부속 초등학교 학생 110여명이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기 위헤 도의회를 찾아 본회의를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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