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13-2014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강구안 푸른골목 만들기'가 전국지속가능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2014 지속가능발전공모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는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민, 상인 등과 함께 거버넌스를 이루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강구안 골목이 옛 명성을 되찾고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에서 2000년부터 14년간 추진해 오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공모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주요 구성원이 파트너십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확산시킴으로써 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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