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치유농업, 채소 병해충, 농업세무, 농업기계안전, 딸기, 유용미생물, 고구마, 감귤, 도라지, 블루베리, 토양과 비료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절세 방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평소 궁금했던 세무 관련 질문을 쏟아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또한, 채소병해충 과정은 최근 이상기후로 예년과 다른 병해충 및 생리장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병충해 발생의 원인 및 방제대책 등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농촌진흥청 서미혜 연구사로부터 전수받아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됐다.
남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월16일까지 딸기(1월31일), 유용미생물(2월1일), 고구마(2월2일), 토양과 비료(2월13일), 블루베리(2월14일), 도라지(2월15일), 감귤(2월16일)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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