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일본 사야마시와 교류 50주년을 맞이할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 왔고, 그동안 행정 및 민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와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양 도시 간의 교류는 다시금 서로의 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어 제석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돌봄교실과 학교 안·밖 놀이공간 조성,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미래 교육 수업을 견학했다.
김재수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5년 만에 재개된 사야마시 부시장단 일행과의 교류를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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