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상 순직장병 위렵탑은 1974년 2월22일 해군.해경 훈련병들이 이순신 장군 유적지 참배 후 귀환하다 통영 앞바다에서 돌풍으로 해군정이 침몰해 목숨을 잃은 159명(해군 159기 109명, 해경 11기 50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설치됐다.
한편, 연맹은 1991년 11월29일 창립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각종 해양교육훈련 및 문화 사업을 펼쳐왔다. 바다체험훈련, 바다개척캠프, 한려수도탐방선 등 다양한 해양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통한 진취적 국가관을 함양시켰으며,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지정 청소년해양특성화교육장 '해양소년단거북선캠프', 통영시청소년수련원,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가자, 바다로! 해양훈련장', 해양경찰청 지정 '일반조종면허시험장 및 면제교육장'을 통한 안전한 해양레저스포츠 보급, 해양경찰청 지정 '인명구조 교육기관', 해양안전체험센터,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경상남도.통영시 지정 '통영시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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