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7월9일 자체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남소방본부 정책 '도전 20 프로젝트'의 핵심목표인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목표로 통영소방서가 추진중인 4개 분야 10개 과제의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추진 중간평가를 가졌다.
 
 
통영소방서는 올해 '도서지역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119해상진압대 운영', '비닐하우스 이름표 달기', '다문화 가족 119생활안전 대책 등 10개의 과제를 선정해 추진중이며,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고, 또한 성과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 마련과 담당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식 서장은 "날로 복잡해 지고 다양해 지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대형화재를 근절하는 등, 화재예방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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