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지난 5월28일(수) 관내 5개 고등학교 33명의 학생들에게 모범청소년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소 효행, 선행, 자기 개발 등에 충실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을 선발,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경쟁력 있는 우수한 인재로 지속가능발전 교육도시를 이끌 미래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학생들은 통영고등학교 7명, 통영여자고등학교 7명, 충무고등학교 6명, 동원고등학교 7명, 충렬여자고등학교 6명으로 모두 33명이다. 모범청소년은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통영시는 활발한 청소년 관련 시책을 발굴하여 학교생활을 안심하고 할 수 있고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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