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지성, 체계적 지식과 경험, 열정과 전문성을 모두 갖추었으면서도 너무나 자유분방한 모습이 인상 깊어" ― 뉴욕타임스
"어쩌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도록 악마와 계약했을지 모를 일" ― 재즈타임스 자끄 루시에 트리오, 살타첼로, 나윤선&울프바케니우스 등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들을 봄에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관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12살 때부터 신동으로 주목 받으며 엄청난 연주 테크닉과 비밥 재즈 전통에 관한 조숙한 이해도를 갖춘 음악가로 유명세를 쌓았고, 17살 나이로 Sony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할 때에는 존 파티투치, 마이클 브레커 등 거장 재즈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후 로이 하그로브, 크리스 보티 등과 함께 작업한 2006년 음반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8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도쿄 재즈 페스티벌, 라이오넬 햄튼 재즈 페스티벌, 자바 재즈 페스티벌, 비엔나 재즈 페스티벌 등 유명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예매는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예매(055-650-0471~3) 및 인터넷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통영시민은 지역민 할인(20%)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무료 회원가입으로 회원할인(10%)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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