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12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5명을 대상으로 세포농어촌 체험휴양 마을(산양읍 소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농촌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고구마가 얼마나 맛있는지 알게 됐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으며, 아동의 부모도 "평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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