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거제 지심도 및 외도 유람선 선착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 주변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일상 속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밀수가 의심스러울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 (지역번호 없이 125)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영환 세관장은 "최근 마약밀수가 급증하고 밀수수법도 지능화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 및 외국인 마약밀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여행객 등 국민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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